`라이더스` 이청아, 김동욱과 오해풀고 입맞춤으로 연애시작

'라이더스' 이청아, 김동욱과 오해풀고 입맞춤으로 연애시작

｜ 2016-01-04 0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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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이청아, 김동욱과 오해풀고 연애시작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이청아가 김동욱과 풋풋한 연애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을 전했다.

3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는 이청아가 자신이 최민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김동욱의 오해를 풀어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담(이청아 분)은 자신이 강윤재(최민 분)를 좋아한다고 오해한 차기준(김동욱 분)때문에 난감해했다.

소담은 기준이 전화를 걸어와 기타를 치며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를 듣고, 포근한 마음에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소담은“무슨 노래를 이렇게 잘해. 가수인줄 줄 알았네. 사장님 못 하시는 게 뭔가요”라며 기준을 찾아가 오해를 풀어 주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소담은 자신을 좋아한다 고백하는 기준의 볼에 뽀뽀를 하고 부끄러워하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이어 둘은 각자의 방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며 연인 사이가 됐음을 암시했다.

이청아와 김동욱이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라이더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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