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신인의 마음으로 `대본 삼매경`

'마담 앙트완' 정진운, 신인의 마음으로 '대본 삼매경'

｜ 2016-01-06 1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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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마담 앙트완' 대본 삼매경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정진운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 출연하는 가운데,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연습을 거듭하고 있느 모습이다. 특히 맡은 배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거나 펜으로 필기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각오가 느껴진다.

정진운은 극 중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 역을 맡았다. 최승찬은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눈에 반하게 하는 낙천적인 캐릭터다.

오랜만에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정진운이 최승찬 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마담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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