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방금이 양정아, 유오성으로 인해 총 맞고 쓰러져

2016-01-06 23:05:51

객주 양정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의 양정아가 총을 맞고 쓰러졌다.
   
6일 방송된 '객주'에서는 신석주(이덕화)와 길소개(유오성)의 계략으로, 수적이라는 오명을 쓴 천가덕장이 군사에게 침략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인제 관아의 토포(군사를 동원해 잡아들임)로 인해 천가덕장에는 군사가 들이닥쳤다.
 
신석주와 길소개의 계략으로 인해 수적으로 오해를 받은 천가덕장의 식솔을은 포위됐고, 순식간의 덕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조소사(한채아)는 방금이(양정아)에게 아들 유수를 돌봐달라고 부탁했고, 방금이는 유수를 안고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그 순간 총포가 울렸고 방금이는 쓰러졌다. 유오성이 조소사를 없애기 위해 저격수를 보냈지만 저격수는 방금이를 조소사로 오해, 그녀에게 방아쇠를 당긴 것.
 
이에 남편 송만치(박상면)는 이성을 잃고 저격수를 때리며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