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캠퍼스를 가득 채운 배우들의 싱그러운 웃음 `공개`

'무림학교', 캠퍼스를 가득 채운 배우들의 싱그러운 웃음 '공개'

｜ 2016-01-11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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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촬영 현장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됐다.

11일 '무림학교' 제작진은 세 달여간 촬영을 진행하며 배우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림 청춘 4인방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은 촬영장에서 한 대본을 나눠보며 함께 연습하고, 쉬는 시간이면 게임을 하거나 장난을 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후문이다.

위엄 가득한 총장 황무송 역을 맡은 신현준의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극 중 캐릭터와 같이 후배 배우들을 챙기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고.

이외에도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 등의 감칠맛 넘치는 연기도 극중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가 세 달여간 함께 고생하고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덕분에 너나할 것 없이 친해졌다"며 "첫 방송을 시청하시면서 좋은 에너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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