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독일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ESCADA)의 40주년을 기념해 생기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현주는 최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페미닌함을 간직한 에스카다 뮤즈로서 엘레강스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현주는 도시적인 메이크업에 특유의 감성으로 에스카다 우먼을 재현했다.
화사한 카네이션 프린트의 랩 스커트와 미니 백을 크로스로 연출하여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트렌치 코트와 오버 사이즈 백을 활용해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현주는 매 장면 마다 그녀만의 감성 표현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사로 잡았으며,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김현주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에서 냉철한 변호사 '도해강'과 그의 쌍둥이 동생인 '독고용기'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