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
‘블루밍’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
앨범 제목에 맞춰 새 앨범에는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담긴다.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주로 이별 노래로 활동해 온 씨엔블루가 부르는 달콤한 러브송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활동한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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