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지난주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22회는 전국 가구 기준 2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21회 시청률 22.5%보다는 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아이가 다섯'은 지난 14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30.7% 이후 30%대로 재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토, 일요일 시청률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주 방송된 19회(23일)는 24.2%, 20회(24일)는 29.3%를 기록했지만, 이번 21회와 22회는 모두 약 2%씩 하락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16.3%,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3%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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