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베이징 조이인 테크놀로지(17게임)과 자사의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에 대한 현지 서비스 계약을 연장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2억3천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엠게임의 연매출 1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계약은 내년 서비스 기간 만료 전 사전계약 연장이다. 이에 따라 '열혈강호' 중국 서비스 기간은 2020년 3월까지로 늘어났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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