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김세정이 솔로 데뷔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본보에 "김세정 솔로 데뷔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아이오아이 공식활동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세정이 7월 첫째 주 솔로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라며 "'2016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유닛 활동 및 개별 활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김세정의 솔로 활동은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인기를 끈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데뷔했다. 이후 여러 방송 활동 및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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