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또 상승 8.8%…3주 연속 상승세로 지상파 예능 따돌려

'썰전' 시청률 또 상승 8.8%…3주 연속 상승세로 지상파 예능 따돌려

｜ 2016-12-02 07:25:54

가

사진='썰전'제공

'썰전'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쾌속 항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8.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8.565%보다 0.205%포인트 오른 수치다.

'썰전' 시청률은 지난달 10일 이후 3주 연속 상승 중이다.

이날 '썰전'에서는 청와대 비아그라 및 약품 구매 논란과 실체, 전국 190만 촛불 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발표 등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자기야'는 전국 기준 7.7%를 기록, 지상파 예능 동 시간대 1위에 등극했으나 '썰전'을 꺾지는 못했고 KBS 2TV '해피투게더'는 4.4%를 기록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