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금발→흑발' 확 달라진 외모…"당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1-11 07:18:27

채널A '뉴스A LIVE' 김보름 단독 인터뷰 예고편 채널A '뉴스A LIVE' 김보름 단독 인터뷰 예고편

김보름, '금발→흑발' 확 달라진 외모…"당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논란' 가해자로 지목됐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11일 오전 10시 50분 뉴스A LIVE에 단독 출연해 자신의 속내를 밝힐 예정이다.

채널A '뉴스A LIVE'가 지난 10일 공개한 예고편에 따르면 김보름은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었다"고 해명했다. 화려한 금발은 검은 머리로 바뀌었고, 얼굴은 다소 수척해졌다.

김보름은 "괴롭힘을 당했다. (가해자가)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 쉬는 시간에 라커룸으로 불려 가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폭언을 들을 때가 좀 많았다"고 털어놨다. 가해자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부분은 부모님께도 말씀드린 적이 없고,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고, 다른 부분으로 두려운 게 있다면 있을 수 있겠지만 얘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보름은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팀동료 박지우와 함께 함께 출전한 노선영을 멀찍이 떨어뜨린 채 경기를 마쳐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기 후 노선영을 탓하고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면서 고의적으로 '왕따'시켰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보름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원이 등장해 6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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