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이 5월 6일 첫 방송부터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TNMS에 따르면 이날 '어비스' 시청률은 4.5%(유료가입)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시청률(1회 3.7%, 2회 3.5%)보다 높았다.
이날 '어비스'는 지난 4월 30일 종방한 동시간대 전작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마지막회 시청률 2.7% 보다 무려 1.8% 포인트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도 가볍게 차지했다.
한편 박보영-안효섭 주연의 스릴러 드라마 '어비스'는 외계인이 가지고 있던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내용이다.
'어비스' 2화는 7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