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가수 김범룡이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히트곡인 '바람바람바람'의 탄생 비화가 재조명된다.
김범룡은 2018년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바람 바람 바람'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묻는 질문에 "대학 다니면서 4년간 룸메이트를 같이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부산에 애인이 있었는데 학교에도 애인이 생겼다. 한 번은 부산에서 온 애인이 제 친구가 새 애인과 데이트를 나간 사이 저희 집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 혼자 집에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밤이 되도록 집에 가지 않더라. 잠도 안 와서 기타를 켜다 나온 노래가 '바람 바람 바람'이다. 제가 그 분의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비화를 밝혔다.
한편 김범룡은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최근 몇 년간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으로 무척 힘들었다. 2010년에 45억 빚더미에 앉았다"고 밝히며 "올봄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 이제 다 했다. 정말 마음 편하다"라고 털어놨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