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식물 퀴즈 제2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잡고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떠난 두 자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임성재, 손승희 부부를 만났다.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를 들은 후 퀴즈 타임을 가졌다.
문제는 '지구상에서는 약 30만개의 식물이 존재하는데 다음 중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식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였다.
유재석은 차례대로 보기를 읽었다. 보기는 1번 지랄드개나리 2번 개불알풀 3번 와시바겉풀 4번 개도둑놈의갈고리였다. 어이없는 식물의 이름에 유재석도 헛웃음을 지었다.
임성재, 손승희 부부는 1번 지랄드개나리를 선택했다. 하지만 답은 3번 와시바겉풀이었다. 답을 들은 임성재 씨는 "와 시바"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쉬움도 잠시 두 사람은 자기백에서 앵무새 슬리퍼와 갈치넥타이를 얻었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