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엘라그로스 친자매?…똑 닮은 이목구비

디지털편성부02 multi@ 2019-07-01 14:35:19


사진=엘라그로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엘라그로스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엘라 그로스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ins"라는 짧은 글과 함께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 후 제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라 그로스와 제니가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것은 둘이 친자매처럼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고 있다. 또 정면을 봐라보고 있는 사진 또한 친자매처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엘라그로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엘라그로스 인스타그램 캡처.

제니 역시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라 그로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엘라 그로스에게 "my lil baby"라는 호칭을 사용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기도 했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엘라 그로스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이다.

한편 2008년생인 엘라 그로스는 3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어린이 모델이다. 엘라 그로스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아이스크림 업체 배스킨라빈스는 새 광고를 촬영하며 엘라그로스가 어린이모델임에도 성인 모델처럼 연출해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베스킨라빈스는 광고를 삭제하고 사과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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