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추첨한 로또복권에서 1등은 모두 9명으로 당첨금은 각 30억 5163만원(세전)이었다.
이날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1, 31, 33, 37, 44’가 1등 당첨번호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30억 5163만원씩 받는다.
1등은 경기도와 전남에서 각각 2명이 나왔다. 그리고 부산 인천 세종 충남 경북에서 1명씩 나왔다. 부산은 중구 남포동 6가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266만원씩을 받게 된다. 2등은 부산에서 3명이 나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12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 40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4만 705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