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준비한 감동의 무대 ‘오션하모니’ 첫 발

문화 콘텐츠 활성화 프로젝트
31일 첫 공연에 1300여 명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2025-06-01 1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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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사업장을 둔 한화오션이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첫 무대가 특별한 경험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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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지난 31일 옥포동 오션플라자 뒤편 야외수변공원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버스킹 축제 ‘오션하모니’ 첫 번째 공연을 열었다.

한화오션 제공

경남 거제에 사업장을 둔 한화오션이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첫 무대가 특별한 경험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31일 옥포동 오션플라자 뒤편 야외수변공원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버스킹 축제 ‘오션하모니’ 첫 번째 공연을 열었다.

‘오션하모니’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도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다.

이날 명품 보컬 케이윌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나비가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포토월, 포토 키오스크, 랜덤 뽑기, 디지털 타투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마련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장을 찾은 한 시민은 “딸이 큰 인형을 뽑고 너무 좋아했다. 어린이날 같은 기분”이라며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도 들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오션하모니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매월 테마별 공연을 통해 시민과 감동을 나누고, 지역 문화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한화오션은 지난 31일 옥포동 오션플라자 뒤편 야외수변공원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버스킹 축제 ‘오션하모니’ 첫 번째 공연을 열었다.</p><p><div class='wcms_ad' style= 'text-align: center;'><!-- /17526318/MO_article/mid_336x280(1) --> <div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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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지난 31일 옥포동 오션플라자 뒤편 야외수변공원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버스킹 축제 ‘오션하모니’ 첫 번째 공연을 열었다.

한화오션 제공

한편, 오션하모니는 ‘한화오션과 지역이 상생, 화합하는 무대’다.

1월까지 매월 넷째 또는 다섯째 주 토요일에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포크송, 재즈, 어쿠스틱 밴드 등 계절과 테마에 어울리는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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