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VCT 마스터스', 내년 첫 무대는 서울

내년 2월 20일~3월 3일 개최
15개 도시서 50개 토너먼트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 2026-10-16 14: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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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7. 라이엇게임즈 제공.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7. 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는 1인칭 슈팅게임(FPS) '발로란트' e스포츠 국제대회 'VCT 마스터스'의 내년 첫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서울 대회는 오는 2027년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다. 내년에는 발로란트 리그 체계를 개편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총 5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VCT 마스터스는 한 해에 두 차례 열리는 국제대회다. 서울 대회에 이어 2차 마스터스는 내년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 국제대회인 'VCT 챔피언스'는 내년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역별 킥오프 대회는 방콕(퍼시픽), 상파울루(아메리카스), 베를린(EMEA), 항저우(CN)에서 막을 올린다. 각 VCT 마스터스와 VCT 챔피언스 사이에는 권역별로 'VCT 컵스' 대회가 진행된다.

한국이 속한 퍼시픽 리그의 첫 컵스 대회는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두 번째 대회는 같은해 8월 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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