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축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또롱하게 결혼한지 20일째. 버진로드를 함께 걸을 때, 혼인서약이 선포 될 때, 서로 반지를 끼워 줄 때, 모든 사람들 앞에서 쑥쓰럽지만 사랑을 표현했을 때, 제일 귀한 순간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의 마음가짐이 담긴 아름다운 순간을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사진에는 알리와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진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알리의 행복한 미소와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알리는 지난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알리는 결혼식 당일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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