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 경기 앞둔 추성훈 `일일 치어리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 경기 앞둔 추성훈 '일일 치어리더'

｜ 2015-12-13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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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UFC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와 사랑이 UFC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응원했다.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UFC 경기에 맞춰 야노시호와 사랑 모녀가 서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야노시호 사랑 모녀는 앙증맞은 치어리딩 응원복을 맞춰 입고 '추성훈 응원단'을 결성했다.

두 모녀는 추성훈 몰래 연습실로 뛰어들어가 '아빠 힘내세요' 노래에 맞춰 종이 수술을 위아래로 흔들며 깜짝 응원을 선보여 추성훈의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사랑은 아빠의 일일 코치를 자처했다. 연습하는 아빠를 향해 "아버지 빨리빨리"를 외치며 아빠의 공격을 유도했고(?) 지친 아빠에게 수건을 건네는 등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모녀의 치어리딩을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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