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오나미가 남편 허경환과 스케이트를 즐기면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날 오나미는 스케이트장에서 놀라운 운동실력을 발휘, 허경환을 놀라게 했다.
허경환을 끌어주던 오나미는 속도 조절을 못하고 넘어지고 말있다.
놀란 허경환은 "이게 무슨일이냐"면서 오나미를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오나미는 넘어진 상태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인공 호흡이 필요하다"고 주장, 허경환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오나미는 스케이트를 즐기는 도중 영화의 장면을 언급하며 틈틈이 스킨십을 유도했고 허경환은 도망가기에 바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진= '님과 함께 2'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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