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5세' 선우용녀(선우용여), 1년 만에 뇌경색 극복한 특급 건강관리법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조영구 강성범 장미화 선우용여 이만기 임수민 김홍신 박지훈 남능미 등이 출연해 ‘이럴 때 내가 늙었구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용여는 지난 2016년 TV조선의 ‘내몸 사용설명서’ 녹화 도중 뇌경색 증상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건강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이었던 덕분에 제때 병원으로 옮겨져 화를 면했고, 이후 1년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 최근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원래 식습관이 철저하기도 했지만, 발병 이후 더욱 규칙적으로 생활한 것이 치유의 원동력이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채소로 만드는 샐러드를 즐기고 실내자전거와 공 마사지 등으로 꾸준히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습관이 돼 남들보다 조기에 건강을 회복했다.
배우 선우용여의 나이는 1945년생으로 7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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