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차관,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 참가 선수들 격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 열린 마라톤 대회 방문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2025-05-24 10:05:33

송명달(플래카드쪽 앞에서 두 번째) 해양수산부 차관은 24일 오전 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해수부 제공 송명달(플래카드쪽 앞에서 두 번째) 해양수산부 차관은 24일 오전 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해수부 제공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4일 오전 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80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송명달(왼쪽 두 번째) 해양수산부 차관은 24일 오전 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해수부 제공해수부 제공 송명달(왼쪽 두 번째) 해양수산부 차관은 24일 오전 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해수부 제공해수부 제공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200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 마라톤대회’가 그 시초이며, 그 이후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가기념일인 바다의 날(5월 31일)과 연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라며 “한분 한분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해양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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