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컨벤션고등학교 왜 실검? '고교급식왕' 출연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2019-06-09 00:29:15

사진=tvN '고교급식왕' 캡처 사진=tvN '고교급식왕' 캡처

'고교급식왕' 서울컨벤션고등학교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고교급식왕' 최종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소개됐다.

이날 백종원과 급식 영양사들은 참신한 메뉴, 급식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예선을 심사했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급슐랭 3스타' , 대경상업고등학교 '스펙트럼' 팀이 본선에 통과한 가운데,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최강이균' 팀이 세번째로 등장했다.

학생들은 서울컨벤션고등학교를 보자마자 "나도 저 학교 가려고 했는데 성적이 안 돼서 못갔다"며 관심을 보였다. 도전자 중에는 전교 1등도 있었다.

'최강이균'팀이 선보인 요리는 낙곱새였다. 마라샹궈와 낙곱새 양념을 섞은 퓨전요리. 백종원은 "아이디어 좋다"고 말했다.

제주 흑돼지 나베와 안동 찜닭 리소토, 거제 표고 탕수, 부산 낙곱새 마라샹궈, 성주 참외 샐러드 등이 올라간 식판이 돋보였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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