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이혼, 결혼 27년 만에 강승호와 남남… 이혼 사유는?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2019-09-02 11:20:33

사진-장혜진, 강승호 사진-장혜진, 강승호

가수 장혜진(54)이 연예 기획자 강승호 대표와 이혼했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장혜진과 강 대표는 최근 이혼 조정이 완료돼 결혼 생활 27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고 오래도록 일을 함께 한 사이이기 때문에 이혼 후에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장혜진이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1992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강승호 대표는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직으로 재직 중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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