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레인보우 오승아, 영혼까지 끌어모은 비키니 몸매

｜ 2017-02-21 1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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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유튜브 채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아침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승아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서 "레인보우 이후 연기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감독님 덕분에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오승아는 "부담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여서 기쁘고 설렌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승아는 그동안 레인보우에서도 핫바디로 유명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에 개설한 개인 채널에서 다양한 수영복을 갈아입으며 '비키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셀카 영상 도중 "일부러 작은 사이즈를 사서 영혼까지 끌어모을 수 있는 수영복"이라고 화끈한 발언을 해 주목받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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