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박도령, 1990년대 댄스그룹 출신…"딸 희귀병 때문"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2019-04-12 07:46:51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의 수상한 신내림에 대해 조명하며,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박수무당은 박도령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박수무당은 "1990년대 댄스그룹 멤버였지만 딸의 희귀병을 고치기 위해 무속인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귀병 딸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편, 그가 신내림 굿에 집착한 이유에 대해 제보자는 "남는 것이 많다. 액수가 크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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