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비후까스'도 김치와 함께 '역시 대한외국인'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2019-07-24 00:09:02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

'불타는청춘' 브루노가 비후까스, 돈까(가)스까지 경양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저녁식사를 만드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 실력이 좋은 박선영, 김혜림의 진두지휘 아래 저녁식사는 돈까스와 비후까스로 결정됐다.

비후까스는 소고기로 만드는 튀김이다.

막내 최민용과 브루노는 직접 고기를 공수해왔다. 최민용은 직접 웨이터로 나서 직접 주문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노는 김혜림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고기 밑간을 하며 돈까스와 비후까스를 같이 만들었다.

이후 완성된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브루노는 김치에 비후까스를 싸먹어 대한외국인의 면모를 보였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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