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연속극 토 오후 8시=태우와 인애는 백화점 상표등록 소송건으로 공식적으로 한팀이 되어 업무를 협의하게 된다.태우는 어머니가 앞으로 인애를 좀더 따뜻하게 대할 것 같다고 말해준다.
친어머니 박여사를 만난 장수는 애틋하게 대하는 친어머니에게 26년전 자식들을 버렸다가 이제 조금 살만하니 찾아왔느냐며 쌀쌀하고 냉정하게 대한다.
그리고 박여사가 인애 결혼에 쓰라고 주었던 돈도 돌려주며 인애 결혼 문제에도 관심갖지 말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