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유쾌+발칙한 첫 번째 티저영상 공개!

2015-10-28 15:26:29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소지섭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28일 네이버 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민아는 통통 튀는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3년이라는 공백을 무색케 할만큼의 매력을 발산했다.

마성의 헬스 트레이너 소지섭은 체중계에 오른 신민아에게 장난을 걸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상남자에서 '귀요미'로 반전 변신을 기대케 했다.

특히 아슬아슬 체중계에 올라간 신민아의 몸무게는 '세자리 수'로 나타나 몸꽝으로 등장할 신민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오 마이 비너스' 티저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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