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애정의 조건'서 세일러문 변신… 오는 5월 둘째 출산 예정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2-06 11:28:41

배우 한가인이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세일러문' 복장을 한 채 연기하고 있다. 사진=KBS2 캡처 배우 한가인이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세일러문' 복장을 한 채 연기하고 있다. 사진=KBS2 캡처

배우 한가인, '애정의 조건'서 세일러문 옷 입었던 시절… 오는 5월 둘째 출산 예정


오는 5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가인이 과거 '세일러문' 복장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한가인은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세일러문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은파' 역을 맡았다.

흑역사로 남을 수도 있는 모습이지만 한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 4월 26일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할 당시 한가인은 24살의 어린 나이로 결혼하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16년 4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3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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