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브라보! 夜人야인스타' 코너를 통해 '밤이면 나타나는 야인, 야간 출장 세차 부부' 편이 소개됐다.
'돌쇠출장세차'를 운영하고 있는 세차 경력 18년차 윤영순(57)·박정미(53) 부부는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에 일을 나선다.
모두가 잠든 시간, 마치 우렁각시처럼 세차를 하고 사라지는 두 사람은 환한 낮이 아닌 캄캄한 심야시간에, 그것도 세차장도 아닌 지하주차장에서 세차를 하고 실내 세차까지 꼼꼼하게 실행한다. 어떤 지저분한 차도 이 손만 거치면 반짝반짝 광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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