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진희, 반전매력 뿜뿜…독보적인 주짓수 파워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2019-07-28 18:04:03

모델 겸 배우 장진희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모델 겸 배우 장진희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출연해 반전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28일 SBS 예능 '런닝맨' 방송에 모델 출신 8등신 배우 장진희, 배우 송지인,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 가수 로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6살에 모델로 데뷔한 장진희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조연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장진희는 워킹을 부탁받자 즉석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더니 구수한 댄스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진희는 '아프면 웃는다'는 이광수를 웃기기 위해 로우킥을 시도했다. 장진희의 파워풀한 로우킥을 맞은 이광수는 쓰러지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내 허벅지씨름에 나선 장진희는 주짓수 등 운동으로 단련된 파워로 송지효를 여유롭게 꺾었다.

또 유재석을 상대로 옆구리 조이기를 시도, 단번에 유재석을 쓰러뜨렸다. 이어 도전한 양세찬도 1초도 못버치고 고통을 호소했다. 지석진은 장진희를 업는 단계에서 이미 실패했다. 과장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나선 '런닝맨' PD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풀썩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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