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인스타그램
JTBC ‘아는형님’에서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권상우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정준하는 권상우 덕분에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안이 왔을 때 출연할지 말지 고민이 됐다. 권상우와 사우나에 있을 때 우연히 ‘무한도전’ 제의에 대해 말했는데, 권상우가 ‘뭘 가리냐’며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과거 MBC '사십춘기'에서도 권상우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히며 비슷한 얘기를 했다.
권상우는 "소속사 문제 때문에 굉장히 힘들 때가 있었다"면서 "그때 형을 알게 됐다. 반년 정도 매일 만났다. 형 때문에 위로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형은 그때 일을 많이 못할 때였다"면서 "그때 사우나에 있는데 (유재석한테) 전화가 왔다. 누워서 되게 건방지게 얘기하더라. 내가 봤을 때는 옷 갈아입고 나갔어야 할 때인데 '됐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권상우는 "그래서 내가 빨리 가라고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무한도전)도 있지 않냐"고 전했다.
이에 정준하는 "네가 꽂아준 것처럼 얘기하지 마"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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