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셀카를 업데이트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눈썹에 짙은 눈빛, 덥수룩한 수염으로 시커먼 윤곽을 드러내는 지드래곤의 농도 짙은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를 유혹했다.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아츠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