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기술주 훈풍에 또 역대 최고가 경신

14만 9500원에 거래…‘15만 고지’ 눈앞
현대차와 자동차 부품주도 상승세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2026-01-16 11:10:00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에 개장했다.연합뉴스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에 개장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11일째 상승세를 보이면서 ‘4800고지’를 돌파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16일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장 대비 3.75% 오른 14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만 고지’도 넘을 기세다. 이 같은 수치는 역대 최고 높은 가격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0.93% 오른 75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와 화신·디와이덕양 등 부품주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역대 최대 실적을 공개하면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엔비디아(2.14%), TSMC(4.44%), ASML(5.37%)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7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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