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주인공은?

8개 분야별 수상자 발표

| 2026-10-28 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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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상 ‘자연과학’ 분야 조영래 부산대 교수. 부산시 문화상 ‘자연과학’ 분야 조영래 부산대 교수.

‘문학’ 분야 이석래 전 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장. ‘문학’ 분야 이석래 전 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장.

‘공연예술’ 분야 박성완 부산대 명예교수. ‘공연예술’ 분야 박성완 부산대 명예교수.

‘시각예술’ 분야 박수철 동아대 명예교수. ‘시각예술’ 분야 박수철 동아대 명예교수.

‘전통예술’분야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 ‘전통예술’분야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

‘체육’ 분야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체육’ 분야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언론출판’ 분야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 ‘언론출판’ 분야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

‘공간예술’ 분야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공간예술’ 분야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지역 문화·예술의 각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한 인물을 뽑는 ‘제69회 부산시 문화상’ 주인공이 28일 발표됐다.

시는 문화예술 기관·단체 추천 및 시민 연서(20명 이상)를 통해 접수된 2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문화협력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자연과학’ 분야 조영래 부산대 교수는 재료공학 연구와 산업기술 개발, 과학문화 확산 및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문학’ 분야 이석래 전 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장은 부산문인협회 발전과 지역 문학 기반 강화, 시민의 문학 향유 확대에 힘썼다. ‘공연예술’ 분야 박성완 부산대 명예교수는 지역 음악 발전과 음악인 양성에 헌신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시각예술’ 분야 박수철 동아대 명예교수는 섬유예술 창작과 연구, 후학 양성과 지역 예술·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전통예술’분야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는 동래야류의 전승·보존과 교육·공연을 통해 부산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체육’ 분야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언론출판’ 분야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는 지역 출판문화 발전과 지역 작가의 창작 기반 조성,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공간예술’ 분야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은 건축의 예술성과 공공성을 구현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부산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예술인은 창작에 전념하며, 청년은 예술 분야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기본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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