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2일까지 장난감을 최대 67%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또봇, 뽀로로, 아이언맨, 터닝메카드, 콩순이 등 유명 캐릭터 신상품을 비롯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도 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기획전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두 상품씩 선정해 선착순 특가에 선보이는 스페셜 딜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터닝메카드 에반 무선조종카’를 50% 할인한 1만98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맘스아이 특대형 양면 주방놀이’는 21% 할인한 4만9900원에 25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21일에는 ‘리틀퓨처북 헬로키티펜’을 48% 할인한 5만1900원에 1000개 한정, ‘헬로 카봇 폰’을 64% 할인한 2만50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딜 상품 구매 시 매일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2,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신상 기획전 코너에서 선보이는 ‘콩순이 아기하마 양치놀이’는 역할놀이 완구로 20% 할인한 3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워배틀 와치카’는 17% 할인한 2만3800원, ‘열일곱 미미 인형’(1만7900원~2만6400원)은 최대 34%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장난감도 특가에 선보인다. ‘또봇 7단합체 기가세븐’은 15% 할인한 8만4900원, ‘미미 디디의집 세트’는 50% 할인한 1만9900원, ‘콩순이 캐리어가 되는 말하는 냉장고’는 18% 할인한 3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언맨3 아크스트라이크 액션피규어’(9,900원), ‘피셔프라이스 옥토넛 빙하 탐험선S’(4만720원) 등 인기 캐릭터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과 1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추가로 증정해 혜택을 더했다.
G마켓 유아동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스테디셀러 등 다양한 장난감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매년 어린이날마다 인기 장난감이나 캐릭터제품의 경우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번 기획전을 이용하면 할인혜택까지 적용돼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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