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반려묘 입양 "포인핸드에서 만난 반이, 새로운 가족입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2019-10-28 22:49:28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를 입양했다.

28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식구 반이. 반해서 반, 쿵똠몽 반반반 버무린색이라 반. 막내딸 반이입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윤균상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데려온 2개월 추정되는 애기다. 데려온지 이주정도 됐다"며 "솜이가 가고 몽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외로워하던 차에 포인핸드를 통해 반이를 봤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후드모자에 들어간 고양이를 한 손으로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3월 키우던 반려묘 '솜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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