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는 양세형은 10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차태현이 하차하면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는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하하가 출연했다.
양세형은 2016년에도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를 맡아 입담을 뽐낸바 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코미디언이자 윤형빈 아내 정경미, 전 프로게이머로 김가연의 남편인 임요환, 미쓰라진의 아내인 배우 권다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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