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해명, 가슴 노출 의혹에 "님들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님"
방송인 서유리가 가슴 노출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파도 나오는 신혼여행 사진. 몰디브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서 가슴 부위가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이에 서유리는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끼신 분들 계신대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입고 찍은 것이다"라며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8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