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모바일 FPS게임 ‘파이널샷(개발 넷마블엔투)’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전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담은 FPS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은 ‘파이널샷’ 출시 이후 클랜리그를 통한 지속적인 대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정식 출시 때 보다 안정적인 실시간 콘텐츠 제공 및 운영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점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자유로운 컨트롤을 통한 실감나는 타격감과 클랜 활동에 최적화된 게임성 등으로 총싸움 게임의 진수를 보여드릴 ‘파이널샷’을 이번 테스트에서 미리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링크는 사전등록 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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