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2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여행본능 섬' 코너를 통해 '겨울이 따뜻해서 좋은 그 섬 추자도' 편이 소개됐다.
제주항에서 뱃길로 1시간 완도항에서 뱃길로 2시간 40여분이면 도착하는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가 다리로 연결돼있어 도보여행도 가능하다.
추자도 돈대산 오르는 과정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정상에서는 하추자도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사자 모양의 '수덕도', 거북바위 '이섬' 등의 바다절경도 볼 수 있다. 모진이 몽돌해변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45km거리의 제주도 본섬의 모습도 볼 수 있고, 파도 소리도 느낄 수 있다. 배를 타고 40분을 나가면 도착하는 '다무래기 섬'은 갯바위 낚시의 명소로 손꼽힌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