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위한 자장가'라는 뜻의 에픽하이 신곡 '룰라비 포 어 캣(Lullaby For A Cat)'이 실제로 고양이를 재우는데 효과가 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에픽하이 신보 'sleepless in __________'에 수록된 'Lullaby For a Cat(고양이를 위한 자장가)'은 조용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이한 제목에 팬들은 이 곡을 자신의 반려묘에게 틀어줬고, 결과를 트위터 등 SNS에 공유했다.
효과는 놀라웠다. 노래를 듣던 고양이들이 실제로 눈을 끔뻑이며 이내 잠에 드는 영상이 해외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 팬은 이 곡을 들은 자신의 고양이가 졸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세상에. 실제로 효과가 있다. 내 고양이는 이 노래를 틀기 전까지 완전히 깨어있었다"고 했다.
타블로도 놀란 모양이다. 15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외국 팬이 올린 영상을 리트윗했다.
해외 팬들은 이와 유사한 다른 영상들도 게시했고, 타블로는 영상들을 리트윗하며 놀라워했다.
타블로는 영어로 "세상에 이건 미쳤다. 이게 정말 효과가 있다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누군가 'Lullaby For a Cat' 현상에 대해 심도있는 과학적 연구를 하거나 기사를 써줘야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17일에도 "아니 지금 온세상에서 고양이들이 저희 노래 듣고 진짜로 평온하게 잠들다니 이게 말이나 되나 ㅋㅋㅋㅋ #LullabyForACat"라는 글을 올리며 신기해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