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S1TV '아침마당'에 전유성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 부인인 가수 진미령의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이목이 집중된다.
가수 진미령은 지난 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공연을 펼쳐 반가움을 안겼다.
당시 진미령은 자신의 노래 '하얀 민들레'를 선곡,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불렀다.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진미령은 연전한 미모를 뽐내며 연륜에 맞고 노련한 무대를 장식했다.
진미령은 관객과 눈을 마주치며 남다른 포스를 풍겨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진미령과 전유성은 1993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08년부터 파경설이 돌았고 2011년 공식적으로 결별을 알렸다.
진미령은 전유성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이유로 "전유성은 재혼이고, 나는 초혼이다. 전유성의 호적에 전처가 나가고 내가 두 번째로 들어가는 게 너무 싫었다. 둘째 부인으로 기록되는 게 싫어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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