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통달·조관우·조현 누구?… 3대가 꽃 피운 음악세계, 비결은?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2019-05-05 18:27:23


사진-'영재발굴단' 조통달·조관우·조현 사진-'영재발굴단' 조통달·조관우·조현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조통달, 조관우, 조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이들의 남다른 음악세계가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는 판소리 명창인 조통달, 가수 조관우, 만능 뮤지션 조현이었다.

명창 조통달은 소리를 잃은 지 15년 만에 다시 장인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 비법으로 “진짜 노력.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만 득음을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당시 소리를 되찾겠다는 집념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8시간 이상 꾸준히 연습했다고. 이에 손자인 조현은 “연습을 정말 매일 하신다. 그 하나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마하신 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하지만 조관우는 “저는 아버지처럼 그렇게 못해요. 타고난 건 지금 제가 제일 타고났다는 거죠”라며 타고난 재능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독특한 창법의 바탕을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조현은 뛰어난 작곡 실력과 음악적 재능으로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그 비결은 바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아이의 독립성을 지지해주고 보존해주는 양육방식에 있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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