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김세연 "20살 되고 다이어트, 작년에 마음 먹고 13kg 감량 성공"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8-13 22:23:52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김세연 씨가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작년부터라고 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세연은 “제가 작년에 살을 13kg 정도 뺐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좋아해서 엄청 먹었다”며 “살도 팔다리만 많이 쪄서 엄청 통통해 보였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20살 되면 살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안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연은 “그래서 작년에 20살이 됐으니 마음 먹고 살을 빼고자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MC들이 "게스트 4명 중 가장 아름다운 후보가 누구냐"고 묻자, 김세연은 "선배님들이 너무 아름다우시다. 그래도 최근에 당선된 김세연 씨"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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