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황석하 기자 hsh03@busan.com 2026-09-16 14:54:54

재공모 절차를 밟아온 부산교통공사 사장 최종 후보로 김태호(사진)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 전 사장을 지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부산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사장 공모 절차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시에 추천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추천된 후보자들을 검토한 뒤 김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정하고 부산교통공사에 이를 통보했다.

김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앞으로 부산시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이다.

시의회가 청문회를 거쳐 결과보고서를 시에 전달하면 시장은 이를 참고해 최종 임명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이르면 10월 중순 신임 사장 임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