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나(34)가 동갑내기 한의사 남자 친구와 결별했다.
9일 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박하나가 최근 한의사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박하나는 지난해 7월 한의사와의 열애설을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공개열해 인정 후인 지난해 8월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이 박하나에게 남자친구의 호칭이 뭐냐고 질문했다.
박하나는 "우리는 서로 이름을 부른다"며 "동갑인데 나는 '씨'를 붙인다. 왜냐면 내가 처음으로 '존경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하나의 남자 친구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한의원을 운영 중인 수재로 화제를 모았다. 약 1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