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산불…건축물 화재에서 번져

22일 오후 1시 20분께 발생
건축물 화재 후 산불로 확산
헬기 14대 등 투입…주민 대피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2026-01-22 15:15:41

22일 오후 1시 20분께 진주시 집현면 대암리 한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확산했다. 독자 제공 22일 오후 1시 20분께 진주시 집현면 대암리 한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확산했다. 독자 제공

경남 진주시 집현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22일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진주시 집현면 대암리 한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축물 화재는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했다. 현장에는 북서풍이 평균 풍속 4.6m/s로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차량 43대, 진화 인력 124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지상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 공무원들은 화재 현장에 인접한 주민들을 대피 시키는 등 혹시 모를 인명 사고에 대비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야 하며 불씨 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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